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C 사바시아 (문단 편집) === [[밀워키 브루어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C Sabathia Milwaukee.jpg|width=100%]]}}}|| 2008년 7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 되어 밀워키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왔다. 시즌 기록도 사이영 상을 수상한 2007년보다 좋았지만 시즌 도중 이적으로 인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아메리칸 리그]]와 [[밀워키 브루어스|내셔널 리그]]에서 모두 뛰며 기록이 나뉘는 바람에 각각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클리프 리]], 내셔널 리그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린스컴]]에게 사이 영 상을 내주고 말았다.[* 사바시아가 인디언스에 남기고 간 유산들은 대부분 실패했지만, 다행히 사이드에 가까웠던 [[마이클 브랜틀리]]가 올스타급으로 성장하였다.] 다만 2년 연속으로 리그 최고 좌완 투수에게 시상하는 [[워렌 스판 상]]을 받는데는 성공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vzN8XLVuk0)]}}}|| ||<#12284b> {{{#fff '''기적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사바시아'''}}} || 밀워키 브루어스 이적 후 성적만 잘라서 봤을때는 반 시즌 동안 17경기에 출전해 11승 2패 방어율 1.65를 기록했는데 130.2이닝으로 경기당 평균 무려 7.7이닝을 던졌고 완투 7번에 완봉승만 3번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는 전설들을 소환할만한 활약을 펼쳤다. 삼진 128개, 볼넷 25개로 볼삼비 또한 약 5.1:1의 완벽한 수준. 여담이지만 사바시아가 이끈 미라클 런로 인해 [[뉴욕 메츠]]가 1년전에 이어 또 한번 최종전 역전을 허용하면서 다시 [[흑역사]]를 남기고 말았다. 사바시아의 활약으로 밀워키 역시 와일드카드 티켓을 거머쥐며 26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성공적인 이적 사례가 되는듯 했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3.2이닝 5실점을 허용하면서 큰 오점을 남겼다. 상대 투수였던 [[브렛 마이어스]]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셰인 빅토리노]]에게는 만루홈런을 맞는 등 사바시아 개인에게도 그야말로 악몽같은 경기였고, 팀 역시 이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1승 3패로 탈락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